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교체 무인차단기 인식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1. 11. 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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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사고 발생 후에 환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두고 골든타임이라고 하죠.

정부에서는 이러한 골든타임을 줄이기 위해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을 만들어 무인차단기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으로 교체를 해도 기존 무인차단기는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효성 있는 추진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정책과 장경미 과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장경미 /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의 취지와 현재 진행상황 한 번 짚어 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기존의 무인차단기는 성능을 향상시키지 않으면 전용번호판을 인식할 수 없는데, 이러한 자동인식 기능 개선 적용이 더뎌지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니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존 무인차단기의 기능이 개선되는 동안 긴급자동차가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다른 방안도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골든타임 단축을 위한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교체와 관련해서 행정안전부 장경미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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