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의 전쟁' 이찬원×테이 '같은 베개' 특급 컬래버
[스포츠경향]
이찬원과 테이의 즉석 컬래버 공연을 펼쳤다.
tvN STORY-LG헬로비전 예능 ‘칼의 전쟁’(연출 현돈/LG헬로비전)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오늘(29일) 방송되는 ‘칼의 전쟁’ 4회에서는 ‘밥도둑’이라는 주제로 팔도 명인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여기에 가수 테이가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녹화 시작 전부터 깜짝 팬미팅이 이뤄졌다. 테이가 등장하자 팔도 명인들이 너도 나도 사진 요청을 한 것. 이에 더해 도경완과 이찬원 역시 테이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오프닝부터 기싸움을 시작했다. 특히 도경완은 테이의 히트곡 ‘같은 베개’를 열창하기 시작했는데, 마음만 앞선 그의 과도한 소몰이 창법에 현장이 일순간 웃음바다가 됐다.
그런 가운데 이찬원은 테이의 찐 팬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첫 단독 콘서트 때 부른 모든 곳이 트로트였다. 그 중 유일하게 부른 발라드가 바로 테이의 ‘같은 베개’였다”고 밝힌 것. 이찬원은 ‘같은 베개’를 선창했고, 이에 테이는 화음을 더해 현장을 일순간 연말 콘서트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테이는 “영광이다. 너무 기분 좋다”며 흡족한 미소를 띄웠다. 이찬원과 테이의 특별한 인연이 백팀의 승리로 연결 됐을지 오늘(29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게 한다.
정통 한식 예능의 파워를 보여줄 ‘칼의 전쟁’은 tvN STORY와 LG헬로비전이 손잡고 기획, 제작, 편성하여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tvN STORY와 LG헬로비전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