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벌써 16번째 생일..아이돌 못지않은 선물 세례

서지현 2021. 11. 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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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16번째 생일을 맞았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네서 계속 챙겨주시니 덕분에 후가 모든 생일을 더 행복하게 기억해요"라고 적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윤후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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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16번째 생일을 맞았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네서 계속 챙겨주시니 덕분에 후가 모든 생일을 더 행복하게 기억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16번째 생일을 맞아 파티 중인 윤후 모습이 담겨있다. 훌쩍 큰 윤후는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윤후는 자신에게 쏟아진 선물들을 언박싱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윤후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민지 씨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아이로 자라게 최선을 다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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