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스트리밍 뷰어 '스트림닥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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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큐먼트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대표 제품인 PDF스트리밍 뷰어 '스트림닥스(StreamDocs)'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등록,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스트림닥스'는 파일 다운로드나 뷰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보는 PDF 문서 뷰어다.
국세청 홈택스, 대법원 전자소송 등에도 적용된 문서 뷰어 '스트림닥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서 민간·금융용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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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큐먼트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대표 제품인 PDF스트리밍 뷰어 '스트림닥스(StreamDocs)'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등록,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스트림닥스'는 파일 다운로드나 뷰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보는 PDF 문서 뷰어다. 사용자가 보고 있는 특정 페이지만 불러오는 스트리밍 방식을 사용해 우수한 열람 속도를 자랑한다.
여러개의 문서를 한꺼번에 열람할 때 별도 병합 파일을 생성하지 않고 바로 하나의 문서처럼 보여주는 DAP(Document Assembly Package) 기능을 적용했다. 병합 파일 생성을 거쳐야 하는 타 뷰어 방식보다 서버 부하와 열람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아 관공서, 교육, 연구, 금융 등 각계 주요 기관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2020년에만 판매량 150대를 넘겼다.
김정희 대표는 “기존 온프레미스 방식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그대로 클라우드로 가져왔다”며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 중인 고객사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전자문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동시에, 월 구독 요금제를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도입 부담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국세청 홈택스, 대법원 전자소송 등에도 적용된 문서 뷰어 '스트림닥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서 민간·금융용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회사는 올 12월 중 공공기관용도 선보인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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