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었으면 해'..이번 겨울엔 캐럴 울려 퍼진다
이주상 기자 2021. 11.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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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아 캐럴과 함께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자는 캠페인이 추진됩니다.
문체부는 종교계와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 음악 서비스 사업자 등과 함께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캐럴 활성화 캠페인 '12월엔, 캐럴이 위로가 되었으면 해'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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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아 캐럴과 함께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자는 캠페인이 추진됩니다.
문체부는 종교계와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 음악 서비스 사업자 등과 함께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캐럴 활성화 캠페인 '12월엔, 캐럴이 위로가 되었으면 해'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 자주 찾는 커피전문점과 대형마트, 일반음식점 등의 매장에서 캐럴을 가급적 많이 재생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저작권료 납부 대상이 아님을 잘 몰라서 매장들이 캐럴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감안해 저작권료에 대한 안내도 강화합니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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