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조도면 가사도 관매도 등 '백신, 섬 주민 추가 접종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yn44550@gmail.com)]전남 진도군이 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완료했다.
군은 위탁의료기관이 미설치 된 조도면 가사도, 관매도 등 보건지소에서 얀센 접종자 5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지난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영남 기자(=전남)(cyn44550@gmail.com)]
전남 진도군이 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완료했다.
군은 위탁의료기관이 미설치 된 조도면 가사도, 관매도 등 보건지소에서 얀센 접종자 5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지난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행정선을 이용해 후송 후 접종했으며 동거차 등 보건진료소가 있는 주민들에 대해서는 의사, 간호사 등 신속 대응 백신접종 방문팀이 방문, 접종을 실시했다.
또 접종 후 이상 반응 발생을 대비해 공중보건의와 6개 보건진료소 진료원이 24시간 상시 대기 체제로 이상 반응 관찰 등 모니터링을 실시 환자발생시 응급처치와 의료헬기 등을 준비했다.
한편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돌파 감염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저하되므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을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최영남 기자(=전남)(cyn44550@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선 D-100 '안갯속', 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내 접전
- '역대급' 방송 사고, '역대급' 편향 보도
- "박원순 시장이 서울 집값 올렸다? 맥락 모르고 하는 이야기"
- "코로나19 전에도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 민주당 "윤석열 캠프의 이준석 패싱, 나이 어리다고 당 대표 무시하나"
- 대선후보 공방 이어져…"이재명 폭력적" vs "윤석열 무능·무식·무당"
- '위드 코로나' 한 달, 방역 핵심지표 악화에도 '후퇴' 어려워
- '오미크론 변이 공포' 세계 강타…아직은 더 신중할 때
- 딸 KT 특혜 채용 논란 김성태, 윤석열 선대위서 사퇴
- 코로나19 위중증 전담 병상 가동률 75% 넘어…'비상계획 발동'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