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13회 서울석세스대상 정치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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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이 29일 오후 6시30분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3회 올해 서울석세스대상 정치 부문에서 광역단체장 대상을 수상한다.
송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대응과 울산의 미래로 가는 9개 성장다리(9 BRIDGES) 전략 추진, 민생경제 회복, 문화·관광도시 도약 성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석세스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성공을 이끈 개인과 기업,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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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 총력대응, 일상회복 추진 '좋은 평가'
송철호 울산시장이 29일 오후 6시30분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3회 올해 서울석세스대상 정치 부문에서 광역단체장 대상을 수상한다.
송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대응과 울산의 미래로 가는 9개 성장다리(9 BRIDGES) 전략 추진, 민생경제 회복, 문화·관광도시 도약 성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울산형 뉴딜사업'을 추진해 위기 극복과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로 울산시의 부유식 해상풍력과 수소산업이 정부의 뉴딜정책까지 견인해 현재 국가 주요 전략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송 시장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성과로 상을 받게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민의 삶을 더욱 보듬고 온전한 일상회복이 하루 빨리 올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석세스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성공을 이끈 개인과 기업,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에스티브이(STV), 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EntTV)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정·재계, 사회·문화·연예계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 시상식,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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