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포럼' 2080정책드림단 출범식 가져

최영 2021. 11. 29.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지역에서 남원시민 20대에서 80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소상공, 청년, 여성, 복지, 문화관광, 체육, 장애인, 새터민, 다문화, 환경, 교육 등 기본소득정책 전반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38개분과 위원회가 야심찬 출범식을 가졌다.

또한 남원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료대학원유치, 지리산드론항공센터, 지리산치유센터, 남원인터넷쇼핑몰유치 등 기본소득정책을 바탕으로 청년기본소득 농촌기본소득 복지기본소득 농촌형 통합맞춤형돌봄체계구축 개발이익환수제 지역상품권 지역화폐 확장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포럼 2080정책드림단'이 지난 27일 출범식을 갖고 "남원발전에 초석을 만들겠다고 배경을 밝혔다" /남원포럼 제공

"주민참여제도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정한 세상 만들겠다"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지역에서 남원시민 20대에서 80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소상공, 청년, 여성, 복지, 문화관광, 체육, 장애인, 새터민, 다문화, 환경, 교육 등 기본소득정책 전반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38개분과 위원회가 야심찬 출범식을 가졌다.

29일 남원포럼은 지난 27일 오후3시 남원 전북은행 2층에서 출범식을 통해 개진된 사항은 향후 각 분과별 활동으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하고 남원발전에 초석을 만들겠다고 배경을 밝혔다.

김주연 남원포럼 정책본부장은 "주민참여제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통한 신뢰받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 정책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원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료대학원유치, 지리산드론항공센터, 지리산치유센터, 남원인터넷쇼핑몰유치 등 기본소득정책을 바탕으로 청년기본소득 농촌기본소득 복지기본소득 농촌형 통합맞춤형돌봄체계구축 개발이익환수제 지역상품권 지역화폐 확장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을 설명했다.

손기수 정책단장은 "이번 출범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미래에 대한 활로를 개척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남원포럼은 지역민들의 생각을 통해 의미 있는 협력적 체계가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남원포럼은 이미 38개분과위원회 읍·면·동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1277명의 회원과 함께 다양한 정책 제보를 받고 있다.

scoop@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