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미크론 최선 전략으로 추가접종 설정"
김정원 2021. 11. 29. 12:13
[정오뉴스]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처할 미국 행정부의 최선 전략이 부스터샷 확대로 설정됐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내 익명의 고위 관리 3명은 미국이 코로나19 방역의 `핵심 무기`로 부스터샷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에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 백악관 관리들은 지난 봄 델타 변이 바이러스 차단 실패 사례를 볼 때 오미크론 변이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보건 전문가들은 돌파 감염이나 델타 변이보다 확산 속도가 빠를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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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기자 (kcw@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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