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플법' 처리 불발 국회 규탄 기자회견

민경석 기자 2021. 11. 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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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중소상인 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플랫폼 기업 반발에 소비자·판매자 내팽개친 온플법 처리 불발 국회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온플법) 제정이 늦어지면서 규제 공백 상태가 지속되는 사이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알고리즘 조작, 부당한 광고비 및 수수료 등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거래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국회에 조속한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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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중소상인 단체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플랫폼 기업 반발에 소비자·판매자 내팽개친 온플법 처리 불발 국회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온플법) 제정이 늦어지면서 규제 공백 상태가 지속되는 사이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알고리즘 조작, 부당한 광고비 및 수수료 등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거래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국회에 조속한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2021.1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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