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집계 일요일 발생 확진자 최다 규모 '기나긴 코로나19 검사 대기줄'
이승배 기자 2021. 11. 29. 12:05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0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요일 집계되는 일요일 발생 확진자 중 최다 규모다.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구청 건물 뒤 쪽까지 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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