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가상자산 과세 연기 잠정 합의..양도세 완화 기준도 공감대
안지혜 기자 2021. 11. 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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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코스피가 코로나19 신종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공포에 장 초반 2,890선까지, 코스닥은 980선까지 밀렸다가 현재는 낙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장초반 1,196원까지 급등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의 심각성을 파악하려면 며칠에서 최대 수주까지 걸릴 거라고 전망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29일) 오후 5시 특별방역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뉴욕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스라엘은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차단하는 등 전 세계가 다시 이동조치제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이 다시 완화 기조로 돌아설지 파월 의장의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야가 가상자산 과세 시점을 당초 내년 1월에서 1년 더 연기하는 데 잠정 합의했습니다.
1세대 1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시가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리는데에도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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