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열람·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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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등을 통해 배부 됐던 초등학교 취학통지서가 앞으로는 온라인 방식으로 열람과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 열람, 발급 서비스를 다음달 3일부터 시작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을 자녀로 둔 학부모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12일까지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 접속해 취학통지서를 열람, 발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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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등을 통해 배부 됐던 초등학교 취학통지서가 앞으로는 온라인 방식으로 열람과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 열람, 발급 서비스를 다음달 3일부터 시작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을 자녀로 둔 학부모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12일까지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 접속해 취학통지서를 열람, 발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온라인 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기존 방식인 우편과 인편 등으로 취학통지서를 수령하게 됩니다.
행정안전부 등은 기존 우편과 인편 방식은 맞벌이 가정의 경우 수령이 어렵고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방역 강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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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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