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코로나 2년 대응 경험 담긴 '백서' 발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년여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험이 담긴 백서를 펴낸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지난해 2월부터 전면등교가 시작된 올해 11월까지 2년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은 백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서울교육 코로나19 분투기'라는 제목으로 발간될 백서에는 코로나19 대응 기록과 학교 현장 이야기 등이 담겼다.

서울시교육청은 "백서는 예상 밖 위기 상황이 도래했을 때 시행착오 없는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ingk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