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집' 연말 축제같은 14인 준결승전 ('내일은 국민가수')

[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시청자 여러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내일은 국민가수’ TOP14 고은성, 김동현, 김성준, 김영흠, 김유하, 김희석, 박장현, 박창근, 손진욱, 이병찬, 이솔로몬, 임한별, 조연호, 하동연이 시청자의 크고 깊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개개인의 특별한 의미를 듬뿍 담은 초특급 애장품을 선물한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무려 8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라는 독보적인 위엄을 자랑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콘서트 ‘국민 콘서트’가 감동적인 마무리를 지은 가운데 박장현, 고은성, 조연호, 손진욱, 하동연이 뭉친 ‘무쌍마초’가 최종 1위를 차지하는 순위 대역전이 일어났다. 이어 김유하, 김동현, 이솔로몬, 박창근, 김영흠, 김성준, 김희석, 임한별, 이병찬이 구사일생으로 추가 합격하며, 총 14명의 준결승 진출자가 최종 확정돼 환희와 격동의 다음 라운드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매번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독특하고 획기적인 오프닝으로 ‘오프닝 맛집’으로 불려온 ‘국민가수’가 연말을 맞아 TOP14가 꾸민, 따뜻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오프닝을 준비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물씬 드리운다. 특히 TOP14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화이트&레드&그린 컬러를 콘셉트로, 마치 산타와 루돌프, 인간 트리와 선물 꾸러미가 된 듯한 깜찍한 의상을 갖춰 입어 시선을 강탈했다.

더욱이 이들은 양 손 가득, 커다란 리본을 둘러맨 선물 상자를 한아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TOP14가 긴 고심 끝에 자신만의 특별한 애장품을 준비한 것. 무엇보다 이들은 ‘국민가수’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직접 애장품을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과연 TOP14가 국민 마스터들을 위해 어떤 애장품을 준비했을지, 애장품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TOP14가 치열한 라운드마다 자신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쏟아준시청자 여러분을 위해 개개인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초특급 애장품을 준비했다”며 “드디어 파란만장한 라운드를 거치고 준결승전에 돌입한다. 14인의 참가자가 결승 진출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혼신의 무대들을 선보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 볼 수 없던 ‘국민가수’ 참가자들의 무대는 유튜브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계정’에서 클린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국민 응원 투표 6차 결과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9회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