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돌머리해변에 글램핑장 개장..일몰 장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변에 글램핑장이 조성돼 운영에 들어갔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돌머리 어촌마을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주최 우수어촌체험휴양마을 선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6000만원으로 글램핑장을 조성했다.
글램핑장이 조성된 돌머리해변 인근에는 주포한옥마을, 돌머리 해수찜 치유센터 등 여러 관광지들이 밀접해 있어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평=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변에 글램핑장이 조성돼 운영에 들어갔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돌머리 어촌마을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주최 우수어촌체험휴양마을 선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6000만원으로 글램핑장을 조성했다.
바비큐장, 침실, 화장실 등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글램핑 5동이 해변가 바로 앞에 조성돼 있으며 일몰 등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캠핑이 가능하다.
글램핑장이 조성된 돌머리해변 인근에는 주포한옥마을, 돌머리 해수찜 치유센터 등 여러 관광지들이 밀접해 있어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손홍주 어촌계장은 "함평 돌머리 글램핑장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멋진 일몰과 바다를 감상하길 바란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