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2021년 보육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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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보육 유공 정부포상'에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육 유공 포상은 보육 사업 도입과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또 온라인 육아골든벨,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 지원, 보육 교직원 견학·안전교육 등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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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보육 유공 정부포상'에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육 유공 포상은 보육 사업 도입과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북구는 ▲보육정책 수립·집행 ▲공보육 시설 확충 ▲보육교사 처우 개선 ▲어린이집 질·안전관리 ▲보육 관련 제도 개선 수범 사례 등 평가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북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에너지 성능 향상·효율 개선 등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 17곳이 녹색어린이집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또 온라인 육아골든벨,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 지원, 보육 교직원 견학·안전교육 등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선교저수지 수중·수변 정화 봉사
광주보훈청은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시지부 회원 100여 명이 지난 27일 동구 선교동 선교제 저수지 일원에서 수중·수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유공자회 회원들은 잠수복 등 특수 장비를 착용하고 수중 부유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봉사 활동은 참석자 발열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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