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박지연 연습생 子 태준, 맨바닥 물구나무서기 거뜬한 운동신경 '깜짝'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방송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11월 28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과 박지연의 큰아들 이태준 군은 놀라운 코어힘으로 물구나무를 서고 있다.

태준 군의 긴 다리와 남다른 운동 신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태준이 멋있다"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수근은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중학생 의뢰인에게 "우리 아들 소개시켜 줄까? 지금 연습생이야"라고 말했다.

앞서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을 위해 정성스러운 도시락, 야식 등을 준비해 관심을 모았다.

또 신장 재이식을 권유받은 사실을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