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레인 로우' 발매 내년 1월로 연기 "높은 완성도 위해"

김민지 기자 2021. 11. 29.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레인 로우' 발매 일정이 부득이하게 내년 1월로 변경되어 양해의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브리지는 "30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효린의 '레인 로우'가 더 높은 완성도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고심 끝에 발매 일정을 내년 1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효린은 2022년 1월 중 더 높은 완성도의 '레인 로우'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리지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효린이 신곡 '레인 로우'(Layin' Low) 발매 일정을 내년 1월로 변경했다.

29일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레인 로우' 발매 일정이 부득이하게 내년 1월로 변경되어 양해의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브리지는 "30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효린의 '레인 로우'가 더 높은 완성도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고심 끝에 발매 일정을 내년 1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리며,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오는 12월22일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로 먼저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효린은 씨스타(SISTAR) 멤버 다솜과 함께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공개, 청량감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해 많은 사랑 받은 바 있다.

한편 효린은 2022년 1월 중 더 높은 완성도의 '레인 로우'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