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예산확보 뒤엔..전략사업추진회의가 있었다

서정욱 2021. 11. 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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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군수 최상기)의 국비 등 예산 확보가 지난 2017년 대비 2018년 452억, 2019년 1000억, 2020년 1690억원의 예산을 더 확보하는데는 숨은 전략회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제군에 따르면 민선7기 출범 이후 인제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군정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확보 등을 위해 전략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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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제=서정욱 기자】 인제군(군수 최상기)의 국비 등 예산 확보가 지난 2017년 대비 2018년 452억, 2019년 1000억, 2020년 1690억원의 예산을 더 확보하는데는 숨은 전략회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군(군수 최상기.사진)의 국비 등 예산 확보가 지난 2017년 대비 2018년 452억, 2019년 1000억, 2020년 1690억원의 예산을 더 확보하는데는 숨은 전략회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인제군 제공

29일 인제군에 따르면 민선7기 출범 이후 인제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군정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확보 등을 위해 전략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하였다.

매월 회의는 최상기 군수가 직접 주재하며 부군수, 행정복지국장, 경제건설국장, 기획예산담당관 외 21개 전략사업 담당 및 실무담당자가 참석해 그동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 어려움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 등을 모색해 왔다 고 밝혔다.

이에, 21개 사업을 전략적으로 관리해 군정 발전을 극대화한 결과, 전략사업의 성과가 인제군정 전반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전략사업은 인제군을 변화시키는 성장동력으로 현안이 해결되고 국비가 반영되어 사업이 마무리 되면 보람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략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직접 챙기고, 공직자들과 함께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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