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박희순, 솔트 엔터에 새 둥지.."박신혜→김선호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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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박희순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희순이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매니저가 실무자로 있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면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박희순 배우와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희순 배우가 작품 활동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다채롭게 활약할 박희순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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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마이네임'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박희순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박희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희순이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매니저가 실무자로 있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면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박희순 배우와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희순 배우가 작품 활동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다채롭게 활약할 박희순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희순은 1990년 데뷔한 이후 연극뿐 아니라 영화 '세븐 데이즈' '1987' '마녀',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최근엔 넷플릭스 '마이네임'에서 최무진 역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강인한 액션으로 소화해 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희순이 새 둥지를 튼 솔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정화, 박신혜, 김지원,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이준경, 장도하가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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