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조명·외관특화..서울서 가장 가까운 리조트도시 ['살고싶은집 2021' 종합대상-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DK아시아·DK도시개발이 ‘대한민국 첫 번째 하이엔드 리조트도시’로 선보이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헤럴드경제의 ‘살고 싶은 집 2021’에서 영예의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면서 차별화된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지난해 인천 서구에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분양하며 국내 최초로 도시브랜드 개념을 도입해 ‘로열파크씨티’라는 하이앤드 리조트도시 콘셉트를 선보였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공간이 가지고 있는 힘’을 통해 더욱 진화된 리조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분양이 완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실제 4805가구 규모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강남 초고가 아파트 수준의 외관·경관조명 특화 ▷로열파크씨티 입주자에게만 제공하는 특전인 ‘로열 아너스 클럽’ ▷아라뱃길 물결 형상화로 차별화한 투명 강화유리 재질의 방음벽 설치 등을 통해 분양 당시 설계보다 진화했다.
민간현장에서는 이례적으로 시공사, 감리사는 물론 건설공사관리회사(CM)까지 선정해 ‘3중의 시공 안전장치’ 구조를 만들었다. 인천 서구 최초의 40층 초고층 아파트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수분양자들이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다.
김효종 DK아시아·DK도시개발 대표는 “25개동 규모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아라뱃길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다”며 “40층 높이의 장관을 보유한 인천 서구의 대표 관문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떠나야 만날 수 있는 리조트가 아닌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콘셉트를 강조한 ‘리조트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분양 당시 일부 동에만 적용하기로 했던 경관조명을 단지 전체 동으로 확대했다. 단지 측벽에는 조명과 비조명형 금속 재질 구조물을 적용한다. 또한 1·2단지의 상징인 103동과 203동 옥탑에는 폭 40m의 길이의 옥탑구조물 ‘로열 그랜드 게이트’를 설치한다.
진화된 외관 특화와 경관조명을 통해 낮에는 ‘직선적이면서도 간결한 건축 입면을 드러낸 웅장한 단지’를, 밤에는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둘러싸인 단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학교 가는 길은 ‘차 없는 길’로 조성하는 동시에 다양한 수종과 다채로운 조형물로 채워 아이들이 공간에 대한 재미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이 가능한 안전 통학로’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 자녀들이 입주하자마자 등교할 수 있도록 DK아시아·DK도시개발이 직접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을 지어 기부채납한다.
‘리조트도시’라는 테마에 맞게 친환경 녹색도시로 완성될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대한민국 최초로 단지 방음벽까지도 차별화했다.
보통 일직선으로 밋밋하게 만들어지는 방음벽을 인천의 한강인 아라뱃길을 모티브로 물결의 아치 형태로 형상화했다. 답답한 방음벽의 느낌을 줄이는 한편 시야 확보를 위해 투명 강화유리로 시공한다.
아라뱃길을 조망하면서도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게 했다. 또한 보통 콘크리트로 노출되는 방음벽 하단도 고급스러운 무늬의 천연 석재인 황가진주석과 포천석으로 결정해 단지 전체 디자인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입주민만을 위한 특전도 더했다. 우선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구현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했다. 로열파크씨티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인 ‘로열 아너스 클럽’ 멤버십이 그것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커뮤니티 면적은 2만703㎡(약 6263평)으로 가구당 1.3평 수준이다. 커뮤니티에는 도서관과 영화관, 키즈&맘스카페는 물론 필라테스가 가능한 GX룸(단체운동실) 등을 포함한 피트니스클럽이 마련된다. 특히 피트니스클럽에는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운동기구인 ‘테크노짐’ 브랜드가 적용된다.
지역 숙원사업인 서울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직결사업과 공항철도 속도 개선사업이 시행되면 서울 강남까지 급행 기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총 3.5㎞ 길이의 왕길~경서동 지하 직선화 신규도로가 개통되면 왕길에서 청라까지 이동시간이 6~7분대로 단축된다.
김효종 대표는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공간이 갖는 힘을 통해 더욱 진화된 리조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케일은 물론 디테일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며 “입주민이 집에서도 리조트도시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을 구현해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엔드 리조트도시’이자 ‘전국 대장주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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