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163명에 1억3000만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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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지원금 1억3000만원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 재원은 교직원 '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직원의 작은 마음이 모여 취약계층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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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지원금 1억3000만원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중·고 58개교 163명을 선정, 가정으로 최대 100만원의 생계비와 최대 200만원의 의료비를 각각 전달했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 재원은 교직원 '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직원의 작은 마음이 모여 취약계층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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