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163명에 1억3000만원 긴급지원

김종서 기자 2021. 11. 29.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지원금 1억3000만원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 재원은 교직원 '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직원의 작은 마음이 모여 취약계층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오른쪽)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이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지원금 1억3000만원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중·고 58개교 163명을 선정, 가정으로 최대 100만원의 생계비와 최대 200만원의 의료비를 각각 전달했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 재원은 교직원 '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직원의 작은 마음이 모여 취약계층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