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닥터 스트레인지와의 새로운 '케미'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멀티버스 세계관의 도입으로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새로운 조력자 '닥터 스트레인지'와의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숙적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가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멀티버스 세계관의 도입으로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새로운 조력자 '닥터 스트레인지'와의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숙적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가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부터 시작하여 시리즈 내내 다양한 인물과 함께 활약을 펼쳤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선배 히어로 아이언맨과 '멘토멘〮티'의 관계를 보여주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때부터 그들의 '케미'에 주목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였다. 특히 아이언맨은 피터 파커에게 '웹 슈터', '웹 윙' 등 576개의 기능이 탑재된 초호화 스파이더맨 슈트를 선물한 바 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그가 선물한 최첨단 슈트에 의존하지 않고, 홀로 악당 벌처를 물리쳐 친절한 이웃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에서는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맨을 떠나보내고 유럽으로 수학여행을 간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의 결성을 주도했던 '쉴드'의 국장 닉 퓨리와 색다른 조합의 시너지를 보였다. 히어로의 책임감을 잠깐 내려놓고 여행을 즐기고 싶은 ‘피터 파커’에게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조력자로 출연한 것. 그의 도움 아래 책임감을 인지하고 한층 더 히어로로서 성장하는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다뤄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는 스파이더맨이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새로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테리오에 의해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간 것. 그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을 만날 것으로 알려져 예비 관객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스파이더맨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새로운 조합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2월 1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