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백신 제조사들, 오미크론 변이 대응 '부스터샷' 개발 돌입

김초희 디자이너 2021. 11. 29.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고 새롭게 발견한 변이를 오미크론으로 명명한 뒤 우려변이로 지정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훨씬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에 백신 제조사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이들 회사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험을 앞세워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새 백신을 두세 달 안에 만들 수 있다고 공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고 새롭게 발견한 변이를 오미크론으로 명명한 뒤 우려변이로 지정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훨씬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유럽⋅아시아⋅중동⋅오세아니아 등 14개국에서 변이에 확진자가 나왔다.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에 백신 제조사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이들 회사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험을 앞세워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새 백신을 두세 달 안에 만들 수 있다고 공언했다.

a_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