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전주 일평균 1606명 확진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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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주 시 확진자가 1만1243명으로 일평균 1606.1명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주 전(14~20일) 일평균 확진자 수 1237.4명보다 368.7명이 증가한 것이다.
확진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2주 전 27.1%에서, 지난주 25%로 감소했다.
평균 위중증 환자는 2주전 199.2명에서, 지난주 222.4명으로 23.2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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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주 전(14~20일) 일평균 확진자 수 1237.4명보다 368.7명이 증가한 것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는 2주 전 전체 확진자의 36.6%에서 지난주 40.7%으로 증가했다.
확진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2주 전 27.1%에서, 지난주 25%로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2주 전 76명에서 지난주 120명으로 늘었으며 사망률도 2주 전 0.9%, 지난주 1.1%로 높아졌다.
평균 위중증 환자는 2주전 199.2명에서, 지난주 222.4명으로 23.2명이 많았다.
최근 1주간 집단발생 사례는 △기타 다중이용시설 관련 696명 △병원 및 요양시설 관련 374명 △교육시설 및 직장 관련 73명 △실내체육시설 관련 59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다중이용시설 발생에서 시장 관련이 601건으로 주로 시장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해 시장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사망자는 120명 중 60세 이상이 118명 98.3%로 주로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였다. 사망자 분들의 감염경로는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56명 발생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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