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직 공무원들, 강기정 전 정무수석 지지모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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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지하는 광주시 전직 공무원 모임이 발족했다.
상무포럼에는 이연 상임대표(전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와 노희용 고문(전 광주 동구청장)을 비롯해 임희진, 송승종, 유용빈, 황인숙, 노원기, 이환의, 장경화, 오영남 공동대표 등 광주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퇴직 공무원 등 15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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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지하는 광주시 전직 공무원 모임이 발족했다.
광주시와 유관기관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무포럼'이 29일 오후 광주 서구 라붐웨딩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강 전 수석이 초청 강연자로 나서 '호남 7대 대선 공약과 지역 정치권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들 공무원은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상무포럼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상무포럼에는 이연 상임대표(전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와 노희용 고문(전 광주 동구청장)을 비롯해 임희진, 송승종, 유용빈, 황인숙, 노원기, 이환의, 장경화, 오영남 공동대표 등 광주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퇴직 공무원 등 15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상무포럼은 내년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지지 모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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