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희망 나눔 캠페인' 다음 달 1일 시작..55억5천만원 목표

정윤덕 2021. 11. 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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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55억5천만원이다.

지난해에는 51억2천만원이 목표였는데, 이를 훨씬 뛰어넘는 64억4천200만원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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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눔 캠페인' 12월 1일 시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리집 캡처]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55억5천만원이다.

지난해에는 51억2천만원이 목표였는데, 이를 훨씬 뛰어넘는 64억4천200만원이 모금됐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비대면 참여 방법이 마련된다. 지역화폐 온통대전이나 대덕e로움을 활용하거나 QR코드,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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