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식]시, 일상회복과 만나는 '힐링 콘서트 8090'개최 등

조명휘 2021. 11. 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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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다음 달 5일 오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일상회복 힐링콘서트#1 8090'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공연 관람료는 1만원으로, 논산시민에 한해 30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논산시는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시행된 '화지마을 전문가육성 도시재생대학' 수료생 43명을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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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논산시청 전경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다음 달 5일 오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일상회복 힐링콘서트#1 8090'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80년대와 9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인기가수 권인하와 원미연, 최성수 등이 출연한다. 공연 관람료는 1만원으로, 논산시민에 한해 30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장 사전 방역과 함께 백신 접종증명·PCR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체육과 공연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화지마을 전문가육성 도시재생대학 수료생 배출

논산시는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시행된 '화지마을 전문가육성 도시재생대학' 수료생 43명을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2주에 걸쳐 목재업사이클린, 마을정원디자인, 한방차소믈리에 등 3개 과정의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끝났다.

수업은 목공과 정원, 한방차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마을정원디자인 과정과 한방차소믈리에 과정에서는 각각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례도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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