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퇴직공무원들 '상무포럼' 창립..강기정 지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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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유관기관 퇴직공무원들이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상무포럼'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상무포럼은 29일 광주 라붐웨딩홀 3층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 임원선출, 향후 활동방향 등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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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와 유관기관 퇴직공무원들이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상무포럼'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상무포럼은 29일 광주 라붐웨딩홀 3층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 임원선출, 향후 활동방향 등을 승인했다.
이 포럼은 내년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지지모임으로 알려졌다.
포럼에는 이연 상임대표와 노희용 고문, 임희진·송승종·유용빈·황인숙·노원기·이환의·장경화·오영남 공동대표 등 15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강 전 수석은 이날 초청 강연자로 나서 '호남 7대 대선공약과 지역 정치권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강 전 수석은 "너른 안목과 식견을 갖춘 퇴직 공무원들이 지역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면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현안과 시민편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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