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추가접종, 51만명 넘어.."추가접종에 동참 부탁"
예병정 2021. 11. 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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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 0시 기준 791만5339명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95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83.3%다.
추가접종의 경우 지금까지 51만5771명이 접종했다.
전일(28일) 신규 접종은 1차 167명, 2차 325명, 추가접종은 6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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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25일 0시 기준 791만5339명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는 약 95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83.3%다. 또 2차 접종은 765만1555명으로 80.5%가 완료했다.
추가접종의 경우 지금까지 51만5771명이 접종했다.
전일(28일) 신규 접종은 1차 167명, 2차 325명, 추가접종은 608명이다.
백신 물량은 이날 0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1만8500회분, 화이자 20만7084회분, 얀센 4975회분, 모더나 15만1720회분 등 총 38만2279회분이 남아 있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전일 신규는 6건이고, 누적은 6만4228건으로 접종자의 0.4%에 해당한다. 이상반응 신고 중 98.7%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다.
서울시는 "아직까지 추가접종을 하지 못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 종사자는 추가접종을 할 수 있도록 어르신과 보호자 분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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