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환경정화 캠페인..적극적 사회기여 활동 [한국JC 전국대회]

2021. 11. 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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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JC는 헌혈과 환경정화 캠페인, 아동지원 사업, 역량개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코로나19를 무색케하듯 여느 해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4시간 걷기대회는 지난 5월 9~10일 지리산 둘레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한국JC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2021년 한국JC 임원의 결속력을 높였다.

이외에도 아동지원 사업으로 어린이범죄예방뮤지컬, 한국JC 중앙회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한국JC 미아방지 사전지문등록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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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JC 코로나에도 왕성 활동

올해 한국JC는 헌혈과 환경정화 캠페인, 아동지원 사업, 역량개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코로나19를 무색케하듯 여느 해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헌혈캠페인 ‘Save Life, Save KOREA’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했다. 각 지구, 지방JC에서 함께 동참하는 전국단위 캠페인으로 최근까지 총 16개 지구, 623명이 헌혈 참여, 171명에게 기부를 시행했다.

또 24시간 걷기대회와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걷기대회·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24시간 걷기대회는 지난 5월 9~10일 지리산 둘레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한국JC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2021년 한국JC 임원의 결속력을 높였다.

DMZ 평화의 길 걷기대회·환경 정화 캠페인은 11월 9일 열렸다.

시민과 함께 한반도 최북단 연천 DMZ를 걸으며 다가 올 한반도 통일시대를 기원하고 한반도 통일에 주축이 될 청년시대의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평화통일 기원 걷기대회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아동지원 사업으로 어린이범죄예방뮤지컬, 한국JC 중앙회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한국JC 미아방지 사전지문등록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어린이범죄예방뮤지컬은 7월부터 11월 현재가지 진행 중으로 뮤지컬팀의 전국 순회공연을 지원해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 한국JC 중앙회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11월 4일 개최했다. 전국의 유소년이 한국JC를 통해 재능을 발휘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다.

한국JC 미아방지 사전지문등록캠페인도 7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유아 실종에 대비해 경찰청에서 개발한 ‘안전드림(Dream)’ 애플리케이션을 홍보하는 캠페인으로 아동·고령자의 실종 예방과 빠른 복귀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역량개발 사업으로 한국JC와 함께하는 차세대리더포럼, 경제통일스피치, 퍼블릭 스피킹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한국JC와 함께하는 차세대리더포럼은 6월 26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려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에게 청년의 역할과 올바른 JC인의 모습을 제시했다.

한국JC 경제통일스피치는 8월 21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통일의 주역이 될 청년세대의 통일 인식을 고취하고 획일화 된 교육에서 벗어난 통일 인식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의 청소년·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한국JC 퍼블릭 스피킹 챔피언십은 10월 27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글로벌 미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부산=윤정희 기자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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