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향토기업 금성개발, 쌀·김치 기탁
전창해 2021. 11. 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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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향토기업으로 아스콘·레미콘을 생산하는 금성개발은 2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과 김치 각 1천㎏을 진천군에 기탁했다.
이날 준비한 김치는 이 업체 직원 30여명이 직접 담갔다.
이 업체는 10여년 전부터 해마다 김장철에 김치와 쌀을 기부하고 있다.
진천군은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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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충북 진천의 향토기업으로 아스콘·레미콘을 생산하는 금성개발은 2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과 김치 각 1천㎏을 진천군에 기탁했다.
이날 준비한 김치는 이 업체 직원 30여명이 직접 담갔다.
이 업체는 10여년 전부터 해마다 김장철에 김치와 쌀을 기부하고 있다.
진천군은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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