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89명 확진..교육기관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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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새 코로나 19 확진자가 89명 나왔다.
29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에 따르면 전날 광주·전남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각각 61명과 28명 발생했다.
광산구 어린이 집 전수 검사에서 원아와 가족 등 17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28명이 감염된 전남은 여수 7명과 담양과 고흥 4명, 광양 3명, 목포와 순천 장성 2명, 구례와 보성 영암 신안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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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새 코로나 19 확진자가 89명 나왔다.
29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에 따르면 전날 광주·전남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각각 61명과 28명 발생했다.
광산구 어린이 집 전수 검사에서 원아와 가족 등 17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서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각각 14명과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 간 광주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감염자는 168명으로 집계됐다.
28명이 감염된 전남은 여수 7명과 담양과 고흥 4명, 광양 3명, 목포와 순천 장성 2명, 구례와 보성 영암 신안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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