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충북 옥천서 육영수 여사 탄신 숭모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29일 충북 옥천에서 육영수(1925∼1974) 여사 탄신 96주년 숭모제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옥천읍 교동리 육영수 여사 생가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한 숭모제에는 우리공화당 당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 날 민족중흥회 옥천지역회가 주관하는 육영수 여사 탄신 숭모제도 옥천문화원에서 30명정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가 앞 잔디광장서 조원진 대표 등 당원 참석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29일 충북 옥천에서 육영수(1925∼1974) 여사 탄신 96주년 숭모제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옥천읍 교동리 육영수 여사 생가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한 숭모제에는 우리공화당 당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도착한 뒤 육영수 여사를 기림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를 주장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육영수 여사 96주년 탄신일 관련 동영상과 유튜브를 제공하기도 했다.
충북 옥천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타 지역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2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8명의 감염원인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상황에서 전국 각지의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옥천에 집결해 방역 당국이 곤혹스러워했다.
옥천군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불구 이날 행사를 제재할 수 없었다. 법적으로 막을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공화당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체적으로 발열 체크와 명부작성을 했다.
같은 날 민족중흥회 옥천지역회가 주관하는 육영수 여사 탄신 숭모제도 옥천문화원에서 30명정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헌관 유정현 옥천문화원장과 아헌관에 육동일 옥천육씨대종회 친족대표, 종헌관에 육면수 민족중흥회 옥천지역회장이 맡아 제를 올렸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9둥이 엄마 "남편 유전자 너무 뛰어나…더 낳아 12개 띠 완성"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