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카이스트, '미래 헬스케어 연구센터' 열었다

백영미 2021. 11. 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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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카이스트와 손잡고 차세대 홈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세라젬은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미래 헬스케어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세라젬과 카이스트가 공동 운영하는 미래 헬스케어 연구센터는 세라젬의 홈 헬스케어 분야 비즈니스 노하우와 카이스트의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접목해 의료가전 분야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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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차세대 홈 헬스케어 기술개발 본격화

[서울=뉴시스]세라젬은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미래 헬스케어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세라젬 제공) 2021.11.29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세라젬이 카이스트와 손잡고 차세대 홈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세라젬은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미래 헬스케어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세라젬과 카이스트가 공동 운영하는 미래 헬스케어 연구센터는 세라젬의 홈 헬스케어 분야 비즈니스 노하우와 카이스트의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접목해 의료가전 분야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라젬과 카이스트는 ▲기술 공동 연구 ▲정부 과제 공동 수행 ▲학술 교류 및 신기술 개발 ▲신기술 접목 제품 상용화 ▲기술 자문 및 인력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차세대 기술들을 척추 의료가전 등 주요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카이스트와 긴밀히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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