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내년 3월 '독도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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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163730)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민관협의체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민관 협의체로,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 프로젝트 발굴, 관련 법제도 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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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개발 중..NFT도 발행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민관 협의체로,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 프로젝트 발굴, 관련 법제도 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핑거는 그동안 축적해온 금융 핀테크 노하우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활동을 통해 여러 혁신기업들과 메타버스 분야에서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핑거는 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 `핏펀즈`와 `X10게임즈`에 투자를 단행했으며, 블록체인 기반 자회사 마이크레딧체인과 협업해 국내 최초의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메타시티포럼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가입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핑거의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는 내년 3월 선보일 예정이다.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발행 및 배포까지 포함돼 있으며, 자회사 마이크레딧체인의 암호화폐 MCC를 보상의 대가 및 거래에 사용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플랫폼 오픈에 앞서 `NH독도버스 수호대` 사전모집 이벤트를 이달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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