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민원업무 공무원 보호·지원 조례 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은 민원 업무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조례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에 의해 공무원이 피해를 볼 경우 심리 상담, 의료비, 휴식 시간, 법률 상담, 교육 연수, 안전시설 확충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례를 발의한 유송열 군의원은 "공무원 인권을 무시하고 정당한 공무수행을 방해하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공직자의 최소한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조례"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민원 업무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조례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에 의해 공무원이 피해를 볼 경우 심리 상담, 의료비, 휴식 시간, 법률 상담, 교육 연수, 안전시설 확충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례를 발의한 유송열 군의원은 "공무원 인권을 무시하고 정당한 공무수행을 방해하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공직자의 최소한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조례"라고 설명했다.
kan@yna.co.kr
- ☞ 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자 시민이 16억 모아줬다
- ☞ BTS 덕분에 LA 곱창집 대박…아미들, 밥 먹으며 '버터' 떼창
- ☞ 윤석열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수정 교수…사할린동포 손녀도
- ☞ 랜딩기어에 숨어 2시간반 비행…미국 밀입국한 20대
- ☞ "치매 최초 단계 증상은 '이것'일 수도"
- ☞ "북한 친구들 부럽다! 가고싶다"…교육청 웹툰 '北 찬양' 논란
- ☞ 루이뷔통 최초 흑인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사망
- ☞ 2년 만에 다시 달린 이봉주…속도는 중요하지 않았다
- ☞ 시급 1만원 단기 '꿀알바'라는 이것 해보니
- ☞ 찰스 英왕세자, 손주 외모 언급…"피부색 궁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