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한지민 우정링→기은세표 집밥..여전한 특급 인맥

[뉴스엔 이해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여배우들과 특급 인맥을 뽐냈다.

한혜연은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김치찌개밖에 없어요 라고 해놓고 은세는 오늘도 상다리를 부러뜨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혜연을 위해 음식을 차리고 있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식탁 위에는 김치찌개, 계란말이, 잡채 등 다양한 음식들이 놓여 있어 군침을 돌게 한다.

앞서 한혜연은 지난 15일 한지민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우정링을 한 사진을 공개해 친분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해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뒷광고 논란'이 불거진 뒤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한혜연이 평소 친하게 지냈던 배우들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혜연은 지난 8월 유튜브 활동에 복귀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활동도 재개했다.

(사진=한혜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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