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생파'는 순금으로..한일홀딩스, 창립 60주년 기념주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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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홀딩스(대표 전근식)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순금으로 제작한 기념주화를 임직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창립기념 행사를 대체했다.
다음달 맞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한일은 순금 10돈으로 기념주화를 제작, 임직원 1004명에게 기념선물로 전달했다.
한일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해 창립기념식도 없이, 임직원들의 연말 휴가로 대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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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식 없이 연말휴가로 대체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한일홀딩스(대표 전근식)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순금으로 제작한 기념주화를 임직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창립기념 행사를 대체했다.
한일홀딩스는 지난 1961년 12월 28일 한일시멘트로 창립해, 2018년 지주사로 전환했다. 다음달 맞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한일은 순금 10돈으로 기념주화를 제작, 임직원 1004명에게 기념선물로 전달했다.
기념주화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을 염원하는 문구와 임직원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카드와 함께 전달됐다. 한일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해 창립기념식도 없이, 임직원들의 연말 휴가로 대체할 계획이다.
앞서 한일시멘트는 지난 8월 전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작업복을 재활용해 스타트업 애니레프트와 함께 파우치, 에코백, 마스크 스트랩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이 담긴 키트 600세트를 60주년 기념품으로 제작한 바 있다. 전근식 한일홀딩스 대표는 “당시 제작한 기념품은 ‘청년들에게는 기회와 경험을, 받는 이에게는 환경과 새로움을’ 이라는 의미를 담아, 고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전했다”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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