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세븐일레븐 '아머드 사우루스' 협업 치킨너겟 선봬

윤다정 기자 2021. 11. 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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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는 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과 함께 '아머드 사우루스' 컬래버레이션 치킨너겟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대원미디어와 세븐일레븐은 향후 다양한 형태로 '아머드 사우루스' 관련 사업에 협력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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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 10만개 한정수량 출시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대원미디어는 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과 함께 '아머드 사우루스' 컬래버레이션 치킨너겟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오는 30일 전국 3800여곳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10만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스 및 음료 추가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원미디어와 세븐일레븐은 향후 다양한 형태로 '아머드 사우루스' 관련 사업에 협력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 7월 캐릭터 IP에 대한 상품화 사업 및 컬래버레이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원미디어는 이외에도 완구, 게임 등 '아머드 사우루스'의 IP를 활용한 '원 소스 멀티 유즈' 사업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상파와 OTT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방영도 다음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아머드 사우루스'의 IP를 활용한 게임 사업도 4건 체결돼 오는 2022년부터 순차 출시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키즈 타겟 IP 사업의 핵심 비즈니스 중 하나가 완구 사업이며, 아머드 사우루스의 완구 출시도 임박했다"며 "다양한 연령대를 위해 액션 피규어, 피규어, SD피규어, 변신 합체형 등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시작으로 어린이날이 있는 내년 5월까지 다양한 형태로 순차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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