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팬 연합, YG 트럭 시위 "4인 체제 활동 보장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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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팬 연합이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트럭 시위에 나섰다.
빅뱅 팬 연합은 29일 트럭 시위를 알리며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기본적인 일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4인조 빅뱅을 서포트하고 팬덤을 관리할 것을 요구한다"고 성명문을 발표했다.
더불어 빅뱅이 승리 탈퇴 후 4인 체제가 됐음을 명확히 하고, 빅뱅 공식 SNS와 팬덤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제대로 관리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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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팬 연합이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트럭 시위에 나섰다.
빅뱅 팬 연합은 29일 트럭 시위를 알리며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기본적인 일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4인조 빅뱅을 서포트하고 팬덤을 관리할 것을 요구한다”고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먼저 악의적 루머와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고소 진행 상황을 공유해 달라고 요구했다. 더불어 빅뱅이 승리 탈퇴 후 4인 체제가 됐음을 명확히 하고, 빅뱅 공식 SNS와 팬덤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제대로 관리해달라고 요청했다.
빅뱅 팬 연합은 “5년이라는 긴 공백기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빅뱅 완전체 4명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멤버 생일 및 뮤직비디오 축전 업로드와 빅뱅의 향후 활동을 보장하고 이를 약속해달라고 호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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