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이재명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들의 삶 개선하는 데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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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D-100일 전 국민 선대위-내가 이재명입니다. 국민이 이재명에게' 행사에 참석해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의 삶을 지키는 국회, 국민의 일상회복에 전력투구하는 민생 국회로 만들겠다"며 "우리 민주당을 바꿔 더 유능하고 기민한 정당으로 환골탈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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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D-100일 전 국민 선대위-내가 이재명입니다. 국민이 이재명에게' 행사에 참석해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우리 국민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다"며 "땀의 가치가 존중받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청년들이 기회를 누리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나라,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전이 보장되는 그런 나라를 꼭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 또 들으면서 우리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온 힘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만의 정치가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의 정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치개혁, 정당개혁 완수와 정치를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의 삶을 지키는 국회, 국민의 일상회복에 전력투구하는 민생 국회로 만들겠다"며 "우리 민주당을 바꿔 더 유능하고 기민한 정당으로 환골탈태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후 광주 대학생들과의 대화, 5·18 관계자 오찬 간담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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