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부터 멜로망스까지..장르 총 망라 'LIVE. ON'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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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송 아리랑TV가 추진하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LIVE. ON'의 12월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주말과 일부 금요일을 제외한 21일 동안 총 84팀의 아티스트가 'LIVE. ON'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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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송 아리랑TV가 추진하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LIVE. ON’의 12월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주말과 일부 금요일을 제외한 21일 동안 총 84팀의 아티스트가 ‘LIVE. ON’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노브레인, 사이먼 도미닉, 정준일, 멜로망스, 넉살, 박기영, 송영주 등 펑크, 록, 힙합,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12월 ‘LIVE. ON’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11월 29일, 30일과 12월 첫째 주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펼치는 아티스트들이 ‘LIVE. ON’에 출격한다.
29일에는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 데드버튼즈, 레이지본, 크램, 오는 30일에는 CR태규, 늘, 히미츠, 킹스턴루디스카가 무대에 올라 11월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12월 1일에는 달란트, 모트, 위더스, 이민혁, 2일에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로맨틱펀치, 메리헤이데이, 티치, 3일에는 고니밴드, 루이(긱스) with 유성은, 사운드힐즈, 트웰브가 각각 ‘LIVE. ON’을 통해 무대를 꾸민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TV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LIVE. ON’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업계를 위한 국내 대중음악 지원사업이다.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뮤지션을 지원해 대중음악공연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대중음악 뮤지션 350여 팀이 소규모 및 온라인 공연으로 ‘LIVE. ON’을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주말 및 일부 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LIVE. 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일부 공연은 아리랑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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