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겨울영화 특별전 '겨울소나타'..황석영·문숙 관객과의 대화

유동엽 2021. 11. 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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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은 <삼포가는 길> 과 <겨울나그네> 등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한 한국영화 특별전 '겨울소나타'를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시네마테크 KOFA에서 개최합니다.

특별전 기간에는 <삼포가는 길> 의 원작자 황석영 작가와 주연배우 문숙 씨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됩니다.

문숙 씨는 다음 달 3일, 황석영 작가는 다음 달 10일, 영화 상영 직후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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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은 <삼포가는 길>과 <겨울나그네> 등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한 한국영화 특별전 ‘겨울소나타’를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시네마테크 KOFA에서 개최합니다.

특별전 기간에는 <삼포가는 길>의 원작자 황석영 작가와 주연배우 문숙 씨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됩니다.

문숙 씨는 다음 달 3일, 황석영 작가는 다음 달 10일, 영화 상영 직후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상영작 가운데 <빙점 '81>(고영남, 1981)과 <세상밖으로>(여균동, 1994)는 개봉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입니다.

상영작 목록과 예매 방법은 영상자료원 누리집(www.koreafilm.or.kr/cinematheque/schedul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영상자료원]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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