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주 대변인,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

김명원 2021. 11.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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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통일부는 북한이 어제 노동신문을 통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한 보도에 대해, "북한은 이미 초특급 비상방역 단계를 선포하고 국경 봉쇄 등 고강도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어서 오미크론 변이 발생에 대응하여 별도의 추가 조치를 취하는 동향은 아직까지 확인되지않았다"며, "관련 동향들을 면밀하게 지켜보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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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통일부는 북한이 어제 노동신문을 통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한 보도에 대해, "북한은 이미 초특급 비상방역 단계를 선포하고 국경 봉쇄 등 고강도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어서 오미크론 변이 발생에 대응하여 별도의 추가 조치를 취하는 동향은 아직까지 확인되지않았다"며, "관련 동향들을 면밀하게 지켜보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9. kmx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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