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탄절에는 캐럴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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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캐럴과 함께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자는 캠페인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종교계와 지상파 라디오방송사, 음악서비스 사업자 등과 함께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캐럴 활성화 캠페인 '12월엔, 캐럴이 위로가 되었으면 해'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간에 SBS와 KBS, MBC 등 지상파 라디오방송사들은 채널별 주요 프로그램에 캐럴 기획코너를 새롭게 만들고 보이는 라디오 자막 등을 통해 캐럴과 캠페인 광고를 송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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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캐럴과 함께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자는 캠페인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종교계와 지상파 라디오방송사, 음악서비스 사업자 등과 함께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캐럴 활성화 캠페인 '12월엔, 캐럴이 위로가 되었으면 해'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 자주 찾는 커피전문점과 대형마트, 일반음식점 등의 매장에서 캐럴을 되도록 많이 재생해 줄 것을 요청한다는 것입니다.
저작권료 납부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몰라서 매장들이 캐럴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감안해 저작권료에 대한 안내도 강화합니다.
캠페인 기간에 SBS와 KBS, MBC 등 지상파 라디오방송사들은 채널별 주요 프로그램에 캐럴 기획코너를 새롭게 만들고 보이는 라디오 자막 등을 통해 캐럴과 캠페인 광고를 송출합니다.
음악서비스 사업자들은 캐럴 홍보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 일반인에게 이용권 3만 장을 제공하고, 캐럴 음원 22곡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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