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살벌한 문어손질 현장 포착 "수혁아 오지마"[오늘TV]

박수인 2021. 11. 29.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척에서의 마지막 영업이 공개된다.

11월 29일 방송되는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멤버들이 내리는 비를 뚫고 고추를 따러 가는가 하면,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를 손질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영업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척에서의 마지막 영업에 시원섭섭한 멤버들의 마음을 달래려 세대공감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 조세호는 100세를 넘긴 덕산마을 최고령 할머니 손님을 위해 특급 픽업 서비스에 나서 훈훈함을 안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삼척에서의 마지막 영업이 공개된다.

11월 29일 방송되는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멤버들이 내리는 비를 뚫고 고추를 따러 가는가 하면,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를 손질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영업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신 없던 첫 영업과는 달리, 말하지 않아도 손발이 척척 맞는 궁극의 팀워크를 발휘하는 등 한층 발전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삼척에서의 마지막 영업에 시원섭섭한 멤버들의 마음을 달래려 세대공감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 조세호는 100세를 넘긴 덕산마을 최고령 할머니 손님을 위해 특급 픽업 서비스에 나서 훈훈함을 안긴다.

주방에서는 살벌한(?) 문어 손질 현장이 포착된다. "수혁아 오지 마!"라며 비장하게 팔을 걷어붙인 차인표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연신 손질법을 확인하는 등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장우는 시고르 경양식 최초 재방문 손님 등장에 열의를 불태운다. 특히, 손님의 입 모양만 보고도 대화 내용을 파악하는 의외의 재능을 발견, 엄청난 적중률을 보이며 손님만 바라보는 손님 바보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수혁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라테 아트를 선보여 커피 프린스라는 극찬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자신만만한 모습도 잠시, 현직 카페 사장님의 방문으로 괜스레 앞치마를 정리하는 등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29일 오후 9시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