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 군의원 2명 등 4명 확진..의사일정 중단

김선형 2021. 11. 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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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의회가 의사 일정을 중단됐다.

29일 대구 달성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군의원 2명, 사무국 직원 1명, 군청 직원 1명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외에 다른 군의원들은 자가격리 의무는 없지만, 선제적으로 자가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달성군의회 관계자는 "다음 달 1일과 5일 두 차례 PCR 검사를 한 뒤 문제가 없으면 6일 오후부터 정례회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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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코로나19에 휴회 [대구 달성군의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 달성군의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의회가 의사 일정을 중단됐다.

29일 대구 달성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군의원 2명, 사무국 직원 1명, 군청 직원 1명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군의회 정례회를 일주일 휴회한다.

확진자 외에 다른 군의원들은 자가격리 의무는 없지만, 선제적으로 자가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달성군의회 관계자는 "다음 달 1일과 5일 두 차례 PCR 검사를 한 뒤 문제가 없으면 6일 오후부터 정례회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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