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비행기 랜딩기어에 숨어 미국 밀입국한 20대
고현지 입력 2021. 11. 29. 10:47
과테말라 20대 남성이 항공기 착륙 장치에 숨어 미 마이애미에 밀입국했다가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잡힐 당시, 탈진하고 정신이 없는 모습이지만, 외관상 크게 다친 곳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당국은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겨 몸 상태를 점검했으며, 곧 추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저작권자(c)연합뉴스TV.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캐나다 최악 산불 주범 '블로킹'…한반도에도 영향?
- 아마존의 기적…'비행기 추락' 아이들 40일 만에 생환
- [단독] 유아인, 조사불응 유튜버 '해외도피' 지원 정황 포착
- 회삿돈 거액 횡령해 코인 투자…징역 3년 선고
- [다다를 인터뷰] 출근길 지하철 9호선서 실신한 여성 "'은인'들과 연락닿았는데…"
- 배설물·사체 가득 펫숍…반려동물 방치한 3명 검거
- 식당 구석 손님이 남긴 김치 모은 통…"김치찌개 끓이려고"
- 中, 소변기물로 식판 세척·'쥐머리' 식당밥에 '시끌'
- '산모 바꿔치기' 30대 여성 구속…신생아 불법입양 의혹 수사 확대
- 동남아 200년만의 폭염…기후변화 현실로 다가왔다